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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말하려면 말문이 막히는 영어표현

안녕하세요 맥스클래스 입니다.

날씨가 완벽하게 따뜻한 봄날 입니다.

여기저기 벚 꽃이 만개 했다는 소식이 여기저기서 들리네요.

이번 주말엔 들로 산으로 소풍을 떠나는건 어떠세요?

오늘은 갑자기 말하려면 떠오르지 않아 말까지 더듬게되는 그런 영어표현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만약 '내가 영어권 국가에 살고 있다'라고 가정한다면 확 와닿는 영어표현들 이니까 이번 기회에 익혀두세요~

Let's get started!

날씨가 따뜻해 봄 옷을 사러 옷가게에 들러 점원에게 영어로 물어보는 상황입니다.

Do you have~? (~ 있나요?)

Do you have this shirt in red? (이 셔츠로 빨간색 있나요?) 

Do you have this shirt in any colors? ( 이 셔츠 다른색 있나요?)

Do you have this shirt in a small? (이 셔츠 작은사이즈 있나요?)

Do you have this shirt in a large?( 이 셔츠 큰사이즈 있나요?)

그럼 점원은 사이즈가 몇인지 물어보겠죠? What's your size? (사이즈가 어떻게 되나요?)

그럼 아래처럼 대답하면 되겠어요.

I am a small. (작은사이즈를 입어요)

I am a medium.( 중간사이즈를 입어요.)

I am a large.( 큰사이즈를 입어요.)

I am an extra large.(엑스라지 입어요)

그리고 반드시 옷수선을 해주는지 물어 봐야겠죠?

Do you do alterations here? (여기서 수선해 주나요?) *꼭 기억하세요. 요긴한 표현입니다.^^

원하는 사이즈의 옷을 받아들고 입어봐도 되는지 물어봐야겠죠.

외국은 한국과 달리 탈의실에서 한번에 입어볼수있는 옷의 갯수가 제한된 곳도 있어요.

무작정 들고  탈의실로 가면 오해 받을수도 있으니 반드시 점원에게 입어봐도 되는지 물어봅시다.

I would like to try this on. (한번 입어보고 싶은데요.)

May I try this on? (이거 입어봐도 될까요?)

옷가게 거울에 비친 모습은 가끔 왜곡되어 멋지게 보이기 때문에 혼자 쇼핑중 이라면 점원에게 물어보세요.

Does it make me look fat? ( 뚱뚱하게 보이나요?)

십중팔구 점원은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하겠죠?

That looks great on you! ( 정말 잘 어울리네요)

How do I look? (어떻게 보이나요? )

사이즈도 적당하고 색깔도 마음에 들지만 가격표를 보니까 생각보다 비쌀때

'깍아주세요' 라는 표현보다는 다음과 같이 돌려서 물어보세요.

When will these go on sale? ( 이 상품들은 언제 세일하죠?)

점원이 가격을 깍아줄 마음이 없어 보일때 우리가 할수 있는 마지막 방법.

I'd better look around a little more.(다른데 좀 더 둘러보고 올게요.)

It's more expensive than I expected.I need my mom's(wife's) approval on this.
 

(기대한것 보다 가격이 비싸네요. 엄마(와이프)가 허락을 해줘야 구입 할수있겠어요.)

마지막 전략이 통했다면 기분좋게 지불을 해야겠죠?

Will that be cash or credit? ( 현금, 신용카드 둘중 어떤걸로 지불 하실건가요?)

I will pay in cash.( 현금으로 지불 할게요.)

I will put in on my card.( 신용카드로 지불 할게요.)

어떠세요? 이정도면 영어권 국가에서 셔츠정도는 싸게 구입할수 있겠죠?

막상 영어로 말하려면 떠오르지 않아 말까지 더듬게 되는 영어표현 다음시간도 기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