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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과 관련된 영어표현
작성자 : 맥스클래스 (16-01-28 17:48:09 Hit : 867)
방학식이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개학이 다가오고 있다는 생각에
밥도 잘 안넘어 간다고 하네요.^^
직장인들도 주말을 보내고 일요일 저녁만 되면
월요일 출근생각에 저녁밥이 넘어가지 않듯
특히 초중고 수강생들은 하루하루 지나는게
너무 아쉽다고 합니다.
그럴때마다 부모님들은 학창시절이 제일 좋은거라며
댓발나온 이이의 입을 꼬집겠죠.ㅋ
아마 아이들도 크고나면 이해하길 기대하면서
초중고생을 위해 겨울방학과 관련된 영어표현 한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1) 기다리고 기다리던 방학이 되었다.
The long awaited vacation has come.
2) 이번 방학엔 보충수업이 없다.
I have no supplementary classes during this vacation.
3) 이번 방학엔 영어공부를 열심히 할 것이다.
I will study English hard during this vacation.
4)알찬 방학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I will try to have a meaningful vacation.
5) 우리 부모님은 방학동안 학원에서 공부를 더하도록 시켰다.
My parent forced me to study more at an academy during the vacation.
6)학교 보충수업이 많아 놀 시간이 없다.
There was no time to hang out with friends
because I have so many supplementary classes at school.
7)엄마한테 매일 늦잠 잔다고 꾸중을 들었다.
I was scolded by my mom because I got up late every day.
8)방학을 알차게 보낼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I had expected to have a meaningful vacation.
9)방학 숙제를 끝내지 못해 걱정이다.
I am worried about my unfinished homework.
10) 방학을 헛되이 보낸 것 같아 후회된다.
I regret to have wasted my vacation.
오늘 표현은 개학이 다가오는 시점 수강생들이 수업시간에
표현하고자 했던 부분을 모아봤습니다.
표현속에 방학이 끝나가는 아쉬움이 드러나 보입니다.
저또한 대학과정을 제외하고총24번의 방학과 개학을 거듭하며 다짐해도
매번 개학이 다가오면 후회 했던걸 보면
세월이 흘러도 방학과 개학의 스트레스 포맷은 변하지 않나봅니다.
"아이들이 학업스트레스로 폭발할 즈음에 방학을 하고
엄마들이 스트레스로 폭발할 즈음 아이들이 개학을 한다"는
패턴을 적용해 예상한다면 현재 엄마들의 스트레스 게이지가 꽉차 있으시겠네요.
수강생 그리고 학부모님 모두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