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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속 멤도는 표현 후련하게 알아 볼까요?

안녕하세요 맥스클래스 입니다. 

오늘은 머리속에서 멤도는 영어표현 즉, 영어로 말은 하고 싶지만 한국어 표현이 영어로 작문하기 애매해

머뭇거리는 표현들만 몇개 골라 봤어요.

1) 같이 갈래? Want to come along?

친구들과 있으면 하루에도 두 세번은 쓰는 한국어 표현 이에요.

예문) I am going camping this weekend. Want to come along? (이번 주말에 캠핑 가려고 하는데 같이 갈래?)

부가설명: Want to +동사원형? 의 형태는 ~할래? 라고 상대방의 의사를 물어볼때 사용합니다.

자주 사용하는 비슷한 표현으로는 Want to join us? (같이 참여할래?) 와 같이 말할 수도 있으며

유사표현으로는 Want to tag along? 을 쓸 수 있어요.

2) 감당이 안 돼. He is getting out of hand

이 표현도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이죠. 

예문) He has two-faced and getting out of hand.

부가설명: get out of hand 는 문장을 잘 살펴보면 '손을 벗어나 있다.' 즉 통제가 되지 않는다 라는 뜻.

반대로 모든 게 뜻대로 되고 있다 라고 표현 할땐 I have everything under control.이라고 해요.

3) 너 너무 심했어! You have crossed the line.

친구와 장난치다가 갑자기 싸우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 장난이 장난이 아니게 되는 경우죠.^^

또한 인간 관계에서 서로에게 지켜야 하는 선이 있듯이. 넘지 말아야할 한계선(line)을 넘었기 때문에

너무하다 하는 의미로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이죠.

예문) 

A: How could you do that to me?  너 어떻게 나한테 그럴수 있니?

B: I must admit. I have crossed the line. 인정해 내가 좀 심했어.

부가설명: You have crossed the line과 유사한 표현으로는 You are out of line 또는 You are too much.

좀 더 강력하게 표현하고 싶다면. You have gone too far. 라고 표현하면 됩니다~

4) 잔소리 그만해~ Don't tell me what to do.

부모님이나 아내가(?) 자식이나 남편에게 이래라 저래라 간섭할 때 쓰고싶은 표현 아닌가요?^^

예문)  Mom, please don't tell me what to do.

부가설명: 비슷한 표현으로는 You can't tell me what to do. 가 있어요. 그리고 정말 짜증날때는 약간 어조를 높여

Stop bossing me around! 라고 하면 됩니다. 이 표현의 bossing는 boss(상관) 이라는 명사를 동사로 활용해

동명사화 한것이죠. 쉽게 이야기 하면 갑질(?) 정도의 느낌으로 받아들이면 되겠네요.

5) I called in sick. 나 병가 냈어.

요즘 강사들이 병가를 자주 내고 있어요. 연말이라 1년동안의 긴장이 풀리면서 면역력이 약해진것 같아요.

그나저나 '나 병가 냈어'이 표현을 한국어로 그대로 해석하면 '몸이 아픈상태에서 전화했다' 가 되겠죠. 즉, 병가를 냈다.

예문) I am not feeling well today, so I called in sick. 나 오늘 몸이 안 좋아서 병가 냈어.

부가설명:  강사가 병가를 내는 경우 담당 메니져가 상태를 확인차 병문안을 갑니다.

그리고 이렇게 메세지가 옵니다. She is sick in bed.(침대에 몸져누워 있어요.) 

I think she should take a few days off. (며칠 쉬어야 할 것 같아요.) 

자! 여기까지 총 5개의 영어표현을 알아봤어요. 

입으로 연습하고 기억했다가 상대가 외국인이 아니더라도 친한 친구나 가족에세 영어로 툭 한마디 말해보세요.

얼굴에 철판을 두껍게 깔아야 영어회화 실력도 쑥쑥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