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 NEWS

영어 수업중 흔하게 하는 실수 01

​3월 개학 시즌을 맞아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수강생들이 종종 보입니다. 

아마 방학동안 느슨한 생활에 젖어 있다가 갑자기 바이오리듬을 학교 시간표에 맞추려다 보니

힘이드나 봅니다.

그나저나 오늘은 다름아니라 수업중 흔하게 실수하는 영어표현에 대하여 이야기 할까 합니다.

아직 편하게 의사소통이 안 되는 수강생들은 여전히 그 날 컨디션에 따라 스피킹이 잘 되기도 하고.

어떤 날은 수 없이 교정 받았던 표현을 틀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메인 아이디어는 전달 되지만, 100% 정확한 표현이 아니어서 강사님들로 부터 

수업 중 남녀노소 불구하고 교정받는 베스트 영어표현을 선별해 보았습니다.

아참! 실수 한다고 나무라는 게 아니니까 오해하지 마세요. 수없이 반복되는 실수와 끊임없는 반복 교정이 

수반되어야 영어로 잠꼬대도 할 수 있다는 것 잊지 마시길 바래요.

I have not failed. I've just found 1000 ways that won't work. 

준비 되셨나요? 그럼 잔소리 없이 바로 갑니다.

1.나 외국에 갔었어.

I went to abroad.(틀린표현)

I went abroad, 라고 해야 맞는 표현 입니다.

2.단어 철자가 어떻게 되죠?

What is the spell? (틀린표현)

What is the spelling? 또는 How do you spell that?이라고 해야 맞는 표현입니다.

3.나 스트레스 엄청 받았어.

I am stressful.(틀린표현)

I am so stressed out. 라고 해야 올바른 표현 입니다.

4. 나 지금  회사에서 일하는 중.

I am at my company.(틀린표현)

I am at work.이라고 해야 올바른 표현 입니다. 

5. 공부하느라 주말 내내 바빴어.

I was busy to study all weekend. (틀린표현) 이건 정말 자주하는 실수 입니다.

문법상으로 딱 떨어지지만 원어민들은 I was busy for studying all weekend.라고 합니다.

6. 15분후에 떠날거야.

I will leave after 15minutes.(틀린표현) I will leave 15 minutes later.(틀린표현)

언듯 보면 전부 올바른 표현 처럼 보이지만 정확한 표현은 I will leave in 15 minutes.입니다.

7. 나 운동하러 헬스장에 갔었어.

I went to fitness.(틀린표현) I went to health.(이건 완전한 콩글리쉬 입니다."나 건강에 갔었어???")

올바른 표현은 I worked out at the gym. 또는 I went to the gym. 입니다.

8. 내 동생은 마마보이 입니다.

My younger brother is a mama boy.(틀린표현) 

정확한 표현은 My younger brother is a mama's boy.입니다.

9. 그는 내 전화를 받지 않았어요.

He didn't answer my phone.(틀린표현) 의미는 통하겠지만 

정확한 표현은 He didn't answer my call. 입니다. 

무엇을 말 하려고 하는지 의미는 통하기 때문에 외국인 친구 대부분은 지적하지 않아서 

평생 틀린지도 모르고  틀린 영어표현을 사용 할수도 있어요.

그러나 수업중 강사님으로 부터 교정을 받았다면 신경써서 입으로 몇번만 반복하면 

앞으로 더 정확한 영어표현이 가능해집니다. 머리가 아니라 입과 혀가 기억할 수 있도록 노력하세요~^^

오늘은 여기까지하고 다음 시간에 더욱 알찬 내용으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