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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식 발음과 영국식 발음의 차이점 1편

         작성자   :   맥스클래스    (14-11-27 14:36:39    Hit : 1912)

    영화 팝송 TV프로그램에서 접한 미국식 발음에만 익숙해진 한국인들에게 영국식 발음이나 호주식 발음은 처음 들으면 다소 어색하게 느껴질수 있지만 미국식 발음과 영국식 발음의 대표적인 차이점만 몇 가지 알아두면 영국영어나 호주영어도 쉽게 이해할 수있으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거에요. 캐나다식 발음은 영어표기법외 사실 미국식 발음과 거의 차이가 없기 때문에 굳이 구분해서 들을 필요는 없고 또 호주식 발음은 영국식 발음에 매우 가깝기 때문에,(사실 깊게 들어가면 많이 다릅니다 그러나 오늘은 중고생 영어듣기 평가를 위함이니까 다음에 깊숙하게 다루도록 할께요) 발음상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미국식 발음과 영국식 발음의 차이점만 확실히 구분하면 전혀 문제되지 않을것으로 보여지네요. 그럼 공개 합니다.


    1.자음의 발음차이

    a) 유성음화 현상 :/t/와 /d/ 발음 ------>/r/처럼 발음하는 현상

     

    어렵게 설명하면 강모음과 약모음 사이에 오는 /t/나 /d/가 /r/처럼 발음되는것을 유성음화현상 (flapped sound)라고 해요. 

    장차 영어강의 하실게 아니면 유성음화 현상 뭐 이런건 외울 필요는 없어요. 저도 이런 딱딱한 전문용어는 질색인데요.

    설명을 하기 위해 어쩔수 없이 짧게 하고 갈께요.ㅠㅠ

     

    이런 유성음화현상은 미국식 발음에서 자주 나타나고 영국식 발음에서는 나타나지 않아요. 

    쉽게 설명을 하면 예를들어 미국영어에서 matter를[매러],city를 [씨리] bottle을[보를 또는 바를] 그러니까 t를 /r/처럼 발음하고,order를 [오러] riding[라이링] 처럼 d도 r처럼 발음해요.

    반면 영국영어에서는 [매터,시티,보틀,오더,라이딩] 처럼 t,d를 철자 그대로 파열해서 발음하죠.

    조금만 익숙해지면 듣기가 훨씬 쉬워요. 또하나 어려운 용어 써야겠네요.ㅠㅠ

     

    미국식 영어에서 흔한 요런걸 연음현상(prolonged sound)이라고 해요. 이것도 외울 필요는 없어요.

    즉 쉽게 이야기 하면 미국식영어는 발음시 공기를 내뱉지 않고 흘리듯 발음하는걸 말해요.

    반면 영국식 발음은 더 세고 강하게 확실히 집중시켜 공기를 내뱉으면서 미국식영어에 익숙한 한국인 귀네는 거칠고 딱딱하게 들리죠. (웃긴건 이렇게 영국식으로 발음하면 한국에선 영어 못한다고 놀림 받죠..이건 정말 창피한 일이에요.)

     

    쉬어가는 페이지로 이영상 시청 바랍니다. 한국인의 영어에대한 편견영상


    듣기평가에 자주 등장할 유성음화 단어 

     

                                                                                                                                출처:영시강토익

     

    b) /r/ 발음의 차이: 영국식 영어는 단어의 끝소리나 모음뒤/r/이 오면 발음탈락현상 


    그렇다고 영국식 영어가 발음을 굴지 않느냐? 그렇지 않아요. 영국식 영어도 굴릴땐 굴리죠.

    예를들어 /r/이 radio,reservation 처럼 단어의 첫소리로 오거나 extra,dramatically처럼 모음 앞에 오는 경우에는 굴립니다.

    (영어모음을 모르는 분들을 위해설명할께요. a,e,i,o,u등 즉 한국어 아 에 이 오 우에 해당하는 알파벳이 모음입니다.위 빨간색 철자보이시죠?)

    반면 rather, director처럼 /r/이 단어 끝에 오거나 turn,pork처럼 모음뒤에 /r/이 올때 미국식 영어는 /r/발음을 굴리는데 영국영어에서는 /r/앞의 모음을 길게 발음하고 /r/발음을 탈락시켜 실제로는 거의 들리지 않아요.

    한국어로 표기하면 미국식으로는 [라더r, 디렉터r,터r언,포r크]  영국식은 [라더어,디렉터어,포오크]처럼 발음하죠. 

     

    듣기평가에 앞으로 자주 등장할 [r]단어

     

     

    c) 미국식영어의 끝소리 묵음화현상

     

     

    흠... 또 어려운 용어 하나 나왔네요. 설명을 하기 위해 어쩔수 없이 그러나 맥스클래스가 쉽게 설명을 해드릴께요. 잘따라오세요.

    /f,t,k,p,s/ 와 같은 무성음이나(무성음:성대를 울리지 않고 발음)

    /b,d,g,v,z/와 같은 유성음이 (유성음:성대를 울려 발음) 단어의 끝에 올때 발음이 탈락되어 소리나지 않는 현상을 끝소리 묵음현상 이라고 해요.

    이런 현상은 미국식 발음에서 많이 발생하지만 영국식발음에서는 들을 수 없어요. 예를들어 미국식발음에선 golf를[골],street를[스트리잇] strike를[스트라익] cap을[캡] crisis를[크롸이싯]처럼 발음하는 반면 영국식발음에서는 그대로[골프,스트리이트,스트롸이크.캐프,크롸이시스]처럼 무성음을 철자 그대로 발음해요. 

    마찬가지로 미국영어에서는 curb를 [커r브], food를 [푸욷], drag를[드랙],believe를[빌리입],jazz를[젲]처럼 발음하고 

    영국영어에선 [커브,드래그,빌리이브.재즈]처럼 유성음을 철자 그대로 파열해서 발음하죠.

     

    듣기평가에 자주 등장할 미국식 끝소리 묵음화 단어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도록 할께요. 

    한번에 많이 욕심내면 소중한 정보가 useless될 여지가 있기 때문에 다음편에 이어서 다루도록 할께요.

    영국식영어 미국식영어라고 선을 긋지 않고 영어를 언어 그대로 자주 접하면, 사실 이렇게 어려운 문법용어를 써가면서 설명을 할 필요는 없는데요.

    일단 급한 불은 끄고 가야하니까 지루한 설명을 하게 되었네요. 영어를 한국어로 표기하는것도 한계가 있지만 지면상으로 설명을 하고 초보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거니까 혹시 불편하더라도 이해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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